울산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위문
울산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위문
  • 최주은
  • 승인 2024.03.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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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3월 22일)을 계기로 서해를 수호한 장병 유족의 위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3월 22일)을 계기로 서해를 수호한 장병 유족의 위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3월 22일)을 계기로 서해를 수호한 장병 유족의 위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울산보훈지청장은 울산 출신이자 해군 부사관 207기로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전사한 고(故) 손수민 중사 유족을 방문했다.

또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울산보훈지청이 앞장서 서해 용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다. 최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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