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태화강 국가정원 상시 해설관광
市, 태화강 국가정원 상시 해설관광
  • 정인준
  • 승인 2024.03.12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30일까지 시범 운영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상시 해설관광’을 다음달 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범 운영은 더 많은 관람객에게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 배경과 주요 정원을 소개하고 환경의 소중함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 관광은 기관 또는 단체를 위주로 사전예약을 받아서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이번 시범 운영은 사전 예약 없이도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면 정원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정해진 시간은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오후 3시다.

주요 해설경로(코스)는 국가정원 안내센터 앞 → 무지개 분수 → 십리대숲 → 자연주의 정원 → 초화원 → 왕버들 마당으로 이어지며,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정인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