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서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돕겠다”
“쾌적한 환경서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돕겠다”
  • 이상길
  • 승인 2024.03.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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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테크노섬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음식나눔 지원 사업’ 추진 협약
울산시 중구와 (사)테크노섬나회는 12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음식 나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울산시 중구와 (사)테크노섬나회는 12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음식 나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울산시 중구와 (사)테크노섬나회는 12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음식 나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동구 (사)테크노섬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독거어르신 음식 나눔 지원 사업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사)테크노섬나회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욕실 개량, 전기 배관 공사 등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에게 생신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회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어르신·소외아동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고 있다.

이동구 (사)테크노섬나회 회장은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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