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발달장애인 시설 점검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발달장애인 시설 점검
  • 강귀일
  • 승인 2024.03.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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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센터·공공치료센터 찾아 주요 현안·지원강화 방안 논의
울산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11일 남구발달장애인 공공치료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피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11일 남구발달장애인 공공치료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피고 있다.

울산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11일 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공공치료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발달장애 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복지건설위원들은 지난해 3월 개소한 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및 진로직업프로그램 등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남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이 학습에서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잠재능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별적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위원들은 남구발달장애인 공공치료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설은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통합, 언어치료에 대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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