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는 ‘함께하는 재가복지센터’를 제14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함께하는 재가복지센터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모든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단체를 말한다.
함께하는 재가복지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앞서 지난달 23일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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