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수암한우야시장 15일 개장… 금·토 운영
남구, 수암한우야시장 15일 개장… 금·토 운영
  • 강귀일
  • 승인 2024.03.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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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오는 15일 전국 유일 특화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한우판매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한우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개장일에는 청소년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트롯가수, 그리고 문수실버복지관 실버웨일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되고 오는 9월 6일 다시 개장해 오는 11월 9일까지 운영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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