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뮤즈세움 갤러리, 대구 활동작가 10인 단체展
울주군 뮤즈세움 갤러리, 대구 활동작가 10인 단체展
  • 김하늘
  • 승인 2024.03.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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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화~토요일 작품 전시
남춘모作 ‘beam23-60’.
남춘모作 ‘beam23-60’.
박철호作 ‘ripple2030’.
박철호作 ‘ripple2030’.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뮤즈세움 갤러리에서 대구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인의 단체전 ‘현대미술:시간의 풍경전’이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열린다.

전시의 주인공은 권오봉, 김승주, 남춘모, 류이섭, 박철호, 유주희, 임창민, 장준석, 정은주, 한무창 등 현대미술에 있어서 작품에 담겨있는 방대한 노동력과 몰입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10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창작의 활동을 이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에게는 사유와 자기 성찰이 필수적이다.

이번 전시에선 작업 환경과 개념, 시대정신은 다르지만, 하루를 지내며 공통적으로 만들어지는 작업의 과정과 태도 등 그들의 회화를 살펴볼 수 있다. 관람은 화~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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