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명의 숲 정기총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구성”
울산 생명의 숲 정기총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구성”
  • 김하늘
  • 승인 2024.03.07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울산생명의숲이 지난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1층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울산생명의숲이 지난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1층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울산 생명의 숲이 지난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1층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천동 울산북구청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후원기업 임직원, 울산생명의숲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회계감사 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 승인, 감사패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는 지난해 생명의숲과 함께 활동한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후원 기업 및 생명의숲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울산숲의 조성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더불어 탄소흡수와 기후위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울산생명의숲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두환 울산생명의숲 이사장은 “시민, 기관, 기업, 회원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업,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더 많은 숲을 가꾸고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생명의숲은 북구와 2022년부터 도시숲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산숲을 포함한 도시숲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해 협의했다. 김하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