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2024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체육위원회는 신의식 위원장을 비롯해 생활체육위원 4명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장애인 생활체육 주요 사업실적 보고사항 1건과 올해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 선정(안), 2024년 지역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선정(안), 2024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선정(안) 등 3개 사업 및 84개 세부사업에 대한 심의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8~23일 공모사업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생활체육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며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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