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아름다운 배우 오하성, 연극 ‘킬러가 온다’ 한명구 역 캐스팅
웃음이 아름다운 배우 오하성, 연극 ‘킬러가 온다’ 한명구 역 캐스팅
  • 이주복 기자
  • 승인 2024.03.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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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택시 안에서’ 등 다양한 연극에서 아름답고 맑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배우 오하성이 3월8일부터 대학로 아트포레스트2관에서 시작하는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한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2017년 초연 이후, 인기에 힘입어 7년만에 대학로 무대로 다시 등장하였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여자인 ‘하나’ 와 밀애를 들키게 된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워 지며 시작하는 코믹 느와르 장르의 연극이다. 명구가 위태로운 상황을 넘길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얼굴도 본적 없는 전설의 킬러 ‘한방에’ 를 두목 앞에 데려와야 한다. 방법을 찾던 명구는 가짜 오디션으로 속여 캐스팅한 무명배우 ‘계벽’ 에게 킬러 연기를 요청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배우 오하성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입담을 가진 조직의 회계이자 잔머리 대마왕인 ‘한명구’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매력을 선 보일 예정이다. 

또 한, 배우 오하성은 연극뿐 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그는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