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울산시의원, 울주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현장 점검
홍성우 울산시의원, 울주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현장 점검
  • 정재환
  • 승인 2024.03.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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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성우 교육위원장은 6일 울주도서관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울주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현재 본관동(2천104㎡), 별관동(2천226㎡)의 내진보강공사와 본관 2~3층 복도공간을 갤러리카페로 새단장 중이다. 공사는 이달말까지 추진되며, 새로이 단장한 갤러리카페는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홍 위원장은 “이번 울주도서관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이용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일자별 주요 공정등 작업일지를 작성해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강화하고, 악천후 등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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