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저지대 물막이판 설치 추진
울산 남구, 저지대 물막이판 설치 추진
  • 강귀일
  • 승인 2024.03.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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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주민들을 위해 차수판(물막이판)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차수판(물막이판)은 도로변의 빗물이 건물 출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판막이다. 설치비용은 저렴하지만 빗물 차단 성능이 우수해 집중호우 때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독주택 17곳, 소규모 상가 4곳, 소규모 공동주택 8곳을 대상으로 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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