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80여 보수단체 연합, 4·10총선 국민의힘 후보 지지 선언
울산지역 80여 보수단체 연합, 4·10총선 국민의힘 후보 지지 선언
  • 정재환
  • 승인 2024.03.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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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80여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울산시민단체보수연합이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패를 좌우하고 나라의 명운을 가늠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정당은 국민의힘 후보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울산 동구에 권명호 후보, 울주군에 서범수 후보, 남구을에 김기현 후보, 북구에 박대동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며 “중구에는 경선을 앞둔 박성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남구갑에는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공심위 뜻을 따라 결정되는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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