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문체부 장관 표창
울산문화관광재단,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문체부 장관 표창
  • 김하늘
  • 승인 2024.03.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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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27일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지역주관처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27일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지역주관처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27일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지역주관처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전수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취약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현장에서 노력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직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 노력을 기준으로 지자체 추천 후보자를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재단의 예술지원팀 이은경 담당이 이용지원 서비스(장터, 여행프로그램 등), 결제 인증 이벤트, 신규 가맹점 발굴 등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노고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애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분들이 더욱 활발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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