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외부 전문가 초빙 등 최선 다할 것”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제1차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의 환경보전과 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환경 관련 업무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환경과학원 측정분석센터 김민섭 박사가 ‘안정동위원소 물질분석을 이용한 효과적인 발생원 추적기법’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울산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발표자와 참석자 간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후에도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보건환경연구원의 토론회를 추진해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환경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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