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앞당긴 박성민 의원 압승해야”
“지방시대 앞당긴 박성민 의원 압승해야”
  • 정재환
  • 승인 2024.03.03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선거사무소 찾아 지지 선언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2일 국민의힘 중구 박성민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박성민 의원실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2일 국민의힘 중구 박성민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박성민 의원실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일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봉환 회장(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은 “지방시대를 앞당긴 박 의원이 총선에서 압승해 국회에서 더 많은 일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지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일동 명의의 선언문에서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누구보다 힘있게 일하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04년 시행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거해 지급범위를 제한한 이후 물가상승률과 교통비 인상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20년 가까이 의정활동 지원이 부족했는데, 지난해 국회에서 지방자치법이 통과돼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현실화됐다”면서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이 국회 행안위 위원으로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게 법안소위나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인상 필요성을 적극 관철시켰다”고 말했다.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중구민들도 박 의원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울산 중구 5대 도시혁신 공약집’을 발표했다.

수록된 공약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 △도심지 상급병원 유치 △성안·약사 첨단 산단 조성 △제2다운교 건설 △그린벨트 대폭 해제 △백양사 불교문화교육관 조성 △십리대밭 축구장 대체구장 조성 등이다.

박 의원은 “중구의 성장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공약들을 성실히 준비한만큼 향후 중구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차질없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