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전 의원, 국민의힘 울산 북구 후보로 확정
박대동 전 의원, 국민의힘 울산 북구 후보로 확정
  • 정재환
  • 승인 2024.03.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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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발전 앞당겨 우뚝 세울 것”
국민의힘 울산 북구 후보로 확정된 박대동 전 의원이 “4·10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북구를 우뚝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지난 1일 공천이 확정된 후 “당내경선에서 국민의힘 울산 북구 후보로 결정됐다”며 “울산 북구의 보수를 하나로 만들고, 지역을 발전시키라는 뜻 무겁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경선한 정치락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혹시나 경선 중 마음을 불편하게 한 점들이 있다면 양해해 달라”고 위로했다.

박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안정의 토대 위에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민생경제회복과 지역발전을 이루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며 “한 팀이 돼 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박 전 의원은 “저의 모든 경험과 인맥 인프라를 총동원해 반드시 북구의 발전을 앞당겨 북구를 우뚝 세우겠다”면서 “북구주민과 당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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