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 제33차 정기총회
울주문화원 제33차 정기총회
  • 김하늘
  • 승인 2024.03.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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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발전 위해 소통하는 문화원 될 것”
울주문화원이 지난달 29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주문화원이 지난달 29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주문화원이 지난달 29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장, 김상용 군의원, 노미경 군의원, 울주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으로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확정을 의결했다.

또 울주문화원의 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로 5명 회원을 선정해 우수회원상 시상도 진행했다.

울주문화원은 올해 국내외 문화교류, 충렬공 박제상 항례 및 문화제, 간절곶 동요제, 화정놀이,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재애밟기놀이 재현, 멸치후리소리 재현, 울주연구 제21호 온양읍편 발간, 울주문화 제24집 발간, 우시산국 축제, 울주 역사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울주민속발물관 위탁 운영, 박제상 기념관 위탁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문화원 노명숙 원장은 “울주문화원 임직원과 회원들의 성원으로 23년도에 많은 성과를 일궜다”며 “올해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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