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울산옹기축제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봉사시간 및 위촉증, 서포터즈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울산옹기축제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왕릉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등 국내 유수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울산옹기축제 감독단들의 전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외고산 옹기마을 탐방 및 체험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