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동구,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 서유덕
  • 승인 2024.02.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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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추진 중인 울산시 동구 일산항. 사진제공=울산 동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추진 중인 울산시 동구 일산항. 사진제공=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는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집행률 제고와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장관상 및 상금 수여, 신규 사업 선정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을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겠다”며 “어촌·어항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사업 발굴을 통해 어촌기반시설 및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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