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전예란·울주군청 황동욱 ‘볼링 태극마크’
울산시체육회 전예란·울주군청 황동욱 ‘볼링 태극마크’
  • 서유덕
  • 승인 2024.02.27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울산시체육회 전예란(오른쪽). 사진제공=울산볼링협회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울산시체육회 전예란(오른쪽). 사진제공=울산볼링협회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울주군청 황동욱. 사진제공=울산볼링협회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울주군청 황동욱. 사진제공=울산볼링협회

울산볼링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열린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산시체육회 전예란과 울주군청 황동욱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통과한 남자부와 여자부 각 60명의 선수가 하루 8게임씩 6일간 기록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주전선수 8명과 후보 4명, 상비군 10명씩을 선발됐다.

최종 결과 울산시체육회 전예란은 여자부 3위, 울주군청 황동욱은 남자부 5위로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주전선수로 선발됐다.

울산볼링협회 관계자는 “두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선수로 선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곧 시작될 다수의 국내 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유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