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울산 ‘딜리버리 푸드’ 평가 발표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울산 ‘딜리버리 푸드’ 평가 발표
  • 이정민
  • 승인 2024.02.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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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선정된 남구 ‘수암과메기’등 8곳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의 울산 지역 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는 배달 음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로, 각 지역 및 음식 부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배달음식점을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진행한다.

평가는 지난해 11월~12월 중 해당 배달음식점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맛 △직원 친절도 △포장 품질 △가격의 적정성 △위생 상태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총 7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 및 음식 부문별 1개에서 최대 3개의 우수 배달음식점을 선정했다.

이에 울산 5개 구군 중 남구는 3년 연속 우수 배달음식점으로 선정된 ‘수암과메기’ 외 1곳으로 집계됐다. 또한 동구는 백반 및 샐러드 판매 업체 등 2곳, 북구에서는 2년 연속 선정된 ‘육회의 전당’ 외 1곳, 울주군·중구에서는 각각 1곳이 선정됐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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