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문학회 정기총회서 ‘울산아동문학협회’로 명칭 변경
울산아동문학회 정기총회서 ‘울산아동문학협회’로 명칭 변경
  • 김하늘
  • 승인 2024.02.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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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회가 지난 24일 남구에 위치한 푸른문학공간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울산아동문학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연간 사업 수립 및 협회 명칭 변경 등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은 ‘어린이문예상’, ‘울산아동문학신인상’, ‘울산아동문학상’ 운영, 문학기행 및 역사기행 병행, 연간집 25호 발간 등이다.

특히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 회원(권상연, 김봉대, 김봉임, 김시민, 김현주, 박영식, 박해경, 서순옥, 우덕상, 유정탁, 이경혜, 이명희, 이부강, 이사빈, 이시향, 장영채, 조희양)의 동의로 협회명을 ‘울산아동문학회’에서 ‘울산아동문학협회’로 변경했다.

이시향 회장은 “견문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문학기행과 역사기행을 병행하고, 더욱 분발하는 해로 거듭날 것을 결의하며 협회명을 격상했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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