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가족과 함께 추억스케치’프로그램 운영
유아교육진흥원,‘가족과 함께 추억스케치’프로그램 운영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4.02.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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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신호등·땅이 흔들흔들·소방관이 되어봐요 등 400명 체험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함께 추억스케치’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아이들이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함께 추억스케치’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아이들이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함께 추억스케치’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에는 유아와 학부모 400명이 참여했다.

체험동에서 음식 신호등, 땅이 흔들흔들, 소방관이 되어봐요, 뚝딱뚝딱 내가 만드는 자동차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공연 마을에서 인형극 ‘착한 동생 나쁜 형님’도 관람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학년말 방학 가족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여름방학과 12월 겨울방학을 이용한 가족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새 학기 시작 전에 자녀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울산마을과 지구마을에 새로운 체험시설이 많아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보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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