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오늘부터‘SNS 관광 모니터’모집
남구, 오늘부터‘SNS 관광 모니터’모집
  • 강귀일
  • 승인 2024.02.25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남구가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를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산 소재 대학(원)생, 울산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SNS) 관광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사회관계망(SNS) 활용이 가능한 울산 소재 대학(원)생이나 울산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 전형으로 한다.

선발기준은 △대외활동 이력사항 △사회관계망(SNS) 활용능력 △적극성 등 모두 3항목이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며, 남구의 주요 관광지, 축제뿐만 아니라 남구 소재 맛집, 사진 명소, 이색 체험 시설 등을 방문해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관광지를 직접 모니터링 후 방문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해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구는 홍보와 점검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하고 매월 모니터링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귀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