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앞장서 일하며 중구 발전 완성”
“당당하게 앞장서 일하며 중구 발전 완성”
  • 정재환
  • 승인 2024.02.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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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22대 총선 승리 다짐
박성민 국회의원이 24일 중구 번영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성민의원실
박성민 국회의원이 24일 중구 번영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성민의원실

 

재선에 나선 박성민(국민의힘·울산 중구)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중구 번영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권명호,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과 울산지역 주요 인사, 중구민 등 3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국회에서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당대표비서실장,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내 보직 없이 지낸 날이 없었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며 “흔한 외유 한번 없이 의정활동을 했고, 초선이기에 늘 뒤에서 묵묵하게 일해오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선의원이 된다면 당당하게 중구를 대표해 앞장서 일하며 중구 발전을 완성하겠다”면서 “압승으로 여러분과의 인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사말 이후 박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강조한 ‘2024정치개혁, 특권포기 서약식’에서 5대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 의원의 손녀들이 깜짝 방문해 박 의원 부부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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