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21일부터 28일까지 퇴직자를 위한 취·창업교육과정 ‘청소정리실무가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정리실무가 교육과정은 △청소정리 취·창업시장 이해 △청소도구, 장비 안전사용법 및 현장실습 △실내·외 산업안전사고 예방법 △정리수납실습 등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에는 청소정리분야 재취업 및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퇴직자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과 실습장소에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북구퇴직자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 SNS를 통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최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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