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CEO와 직원 소통의 장
산업인력공단, CEO와 직원 소통의 장
  • 이정민
  • 승인 2024.02.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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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포럼·안전경영자문위원회 토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스스럼없이 마음이 트이는’이라는 슬로건으로 CEO와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가운데 이우영(왼쪽 다섯번째) 이사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스스럼없이 마음이 트이는’이라는 슬로건으로 CEO와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가운데 이우영(왼쪽 다섯번째) 이사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스스럼없이 마음이 트이는’이라는 슬로건으로 CEO와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CEO의 경영방침 및 청사진을 공유하고, 직원 의견을 수렴해 조직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이우영 이사장과 직원들은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카페 웰빈에서 점심식사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고, 주제의 제한을 두지 않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최근 공단이 신설한 ‘HRDK 안전경영자문위원회’에 대한 토론과 함께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문가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아울러 사업별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해 옴부즈만을 위촉하고 내·외부 전문가 모두와 양방향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스마트 소통은 3대 경영원칙 중 스마트화(smart)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및 구성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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