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서범수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권명호·서범수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 정재환
  • 승인 2024.02.18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소비자연맹, 종합의정평가 선정…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
권명호 , 서범수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은 권위와 객관성이 입증된 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분야로 계량화해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75명에게 수여하고 있다.

권명호(국민의힘·울산 동구) 의원은 3년 연속, 서범수(국민의힘·울산 울주군) 의원은 4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과 예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선업 발전과 울산 동구 경제회복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조선업 협력사와 근로자의 어려움을 적극 대변하는 등 노동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이 주신 큰 성원과 응원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울산 동구 주민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의 공무원 증가, 부실한 위원회 문제 및 경찰·공무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 개정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써왔다.

서 의원은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뵈면 항상 힘내라고 격려해 주셨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더 커진 힘으로 울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전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