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개막... 울산선수 9명 2개 종목 ‘메달 도전’
장애인동계체전 개막... 울산선수 9명 2개 종목 ‘메달 도전’
  • 서유덕
  • 승인 2024.02.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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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8일 개최된 가운데 정창기 울산시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이 울산시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8일 개최된 가운데 정창기 울산시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이 울산시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들의 동계스포츠 대축제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알파인스키, 컬링 등 2개 종목에 선수 9명을 비롯한 3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알파인스키 청각부에서 올해 국가대표인 울산시장애인스키협회 소속 정수환, 박승호의 금메달 획득과 알파인스키 여자 청각부 기대주인 메아리학교 김태희의 은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은 18일 강원 평창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창기 울산시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이 참석해 울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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