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해수욕장서 60대 익수자 심정지 상태로 구조… 병원서 의식 회복
일산해수욕장서 60대 익수자 심정지 상태로 구조… 병원서 의식 회복
  • 서유덕
  • 승인 2024.02.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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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15일 60대 익수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이날 오후 1시57분께 “사람이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바다에 떠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병원에 도착한 뒤 의식을 되찾았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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