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오늘~28일 안건 심사 등
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오늘~28일 안건 심사 등
  • 정재환
  • 승인 2024.02.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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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15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제243회 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올해 의사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의회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보임하고, 본회의장 의석 배정, 상임위 안건 등을 심의한다.

또 김두겸 울산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은 임시회 첫날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 규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는 이날 이영해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 교육발전특구 시번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임시회 일정은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가진 후 16일부터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 활동을 벌인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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