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성내:일 이음센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박차
남구 여성내:일 이음센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박차
  • 강귀일
  • 승인 2024.02.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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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
울산시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직업훈련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이래 지역 내 구직희망여성 및 청년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교육, 환경개선사업 및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53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했으며, 2개 기업에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주요사업으로는 직업훈련사관학교를 비롯해 경력이음교실,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신규 사업인 내일이음클럽 사업을 추진한다.

직업훈련사관학교는 지난해 2개 과정을 운영해 42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21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

경력이음교실은 심층적인 과정으로 편성해 참여자가 취업 성공까지 실행할 수 있는 미니 포트폴리오, 보물지도 등과 같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며, 전년도에 추진한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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