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 로컬브랜드 조성·특화사업 확대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 로컬브랜드 조성·특화사업 확대
  • 강귀일
  • 승인 2024.0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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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7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31명과 골목상권 상인 대표 및 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산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남구가 7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31명과 골목상권 상인 대표 및 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산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 남구가 7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31명과 골목상권 상인 대표 및 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산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발굴육성’과 지역상인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한 골목축제 추진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더불어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골목상권 로컬브랜드’를 조성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이번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남구 지역 골목상권별로 상인회와 연계해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예정이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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