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기침체 및 3고 여파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폐업자를 대상으로 심리회복을 돕고 재도전 방향제시를 통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울산지역에 소재를 두고 있는 경영 여건이 악화된 중소기업·소상공인, 폐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이번 재도전캠프가 경영악화로 파산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희망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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