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현대모비스 프림에 제재금 230만원 부과
KBL, 현대모비스 프림에 제재금 230만원 부과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4.02.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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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의 게이지 프림(사진)에게 제재금 230만원이 부과됐다.

KBL은 7일 제29기 제6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비신사적 행동과 KBL 비방 행위로 회부된 프림에게 제재금 23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프림은 지난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와의 홈경기에서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됐다. 이 과정에서 프림은 코트에 침을 뱉었고, 경기 종료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속어로 KBL을 직격하는 문장을 썼다.

한편 이날 KBL은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에게도 제재금 50만원을 결정했다. 패리스 배스는 지난 3일 서울 SK와의 경기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심판이 수원 kt에 불리한 판정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방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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