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양궁 선수단, 실업 연맹회장기 男단체 동메달
울산 남구청 양궁 선수단, 실업 연맹회장기 男단체 동메달
  • 서유덕
  • 승인 2024.02.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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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울산 남구청 양궁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울산 남구청 양궁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시 남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양궁 선수단이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울산 남구청 양궁팀은 14팀이 참가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천 계양구청에 아쉽게 패해 3위에 올랐다.

황은희 감독이 지도하는 남구청 양궁선수단은 리커브 선수 4명(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컴파운드 선수 1명(최은규) 등 남자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낸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한다”며 양궁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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