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윤 중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중구 번영로 선거사무소에서 ‘젊고 새로운 중구’라는 이름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정 전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김종윤 후보는 지난 30여년간 저를 묵묵히 보좌해 자식과도 같다”며 “울산과 중구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질 인재”라고 소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할 때 가능하게 했던 경험을 살려, 중구와 울산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젊은 중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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