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평가·발전 방안·사업 등 논의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평가·발전 방안·사업 등 논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4.01.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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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31일 중구문화의전당 제1강의실에서 ‘20 24년 제1회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중구문화의전당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문화의전당 ‘2023년 운영 평가 및 2024년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2024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 사업’ 협약 단체 선정 건을 심의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격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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