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심 점검
울산시 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남구는 특별 감시를 통해 발견된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지만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 강력하게 취할 계획이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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