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경남광역본부, AI 상품 서비스 제공
KT 부산경남광역본부, AI 상품 서비스 제공
  • 이정민
  • 승인 2024.01.29 2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울경 주요 KT 플라자 16곳에 ‘하이오더’ 체험존 마련
KT플라자 남부산점에 방문한 고객이 하이오더 체험과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T부산경남광역본부
KT플라자 남부산점에 방문한 고객이 하이오더 체험과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T부산경남광역본부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외식업계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요식업 매장 운영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테이블 오더를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체험하고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부·울·경 KT 플라자 16곳에 ‘KT 하이오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좌석에 앉은 고객이 비치된 테블릿을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KT의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로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특히 다양한 결제 수단과 10개 국어 지원, 직원 호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KT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테이블 오더의 최적화된 통신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에 KT범일타워 1층 KT플라자 남부산점을 포함한 부울경 지역 16곳에 체험존을 마련해 운영중에 있다.

또한 KT는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KT는 하이오더, AI링고전화와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로 소상공인과 외식업계에 안정적인 DX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