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직을 떠나는 MZ세대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공직의 매력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인사 고충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울산해수청은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갑질 등 조직 내 문제점 및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조직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직급별로 진행하며 인원수에 따라 2~3개조로 나누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