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명 변호사, 울산 남구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심규명 변호사, 울산 남구을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정재환
  • 승인 2024.01.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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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대한민국의 승리 견인”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변호사가 지난 26일 울산 남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변호사가 지난 26일 울산 남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울산 남구을로 지역구를 옮긴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변호사가 지난 26일 울산시선관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심 변호사는 “윤석열 정권은 민주주의는 후퇴시키고, 경제는 가라앉히고, 오직 선거를 위한 국민 편 가르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심 변호사는 “울산 남구을은 윤 정권 출범의 1등 공신인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의 지역구이자 3선 시장·2선 의원을 지낸 무능한 정치인의 대명사 ‘박맹우 후보’의 지역구로써 부패 정권의 심장”이라며 “김기현·박맹우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심규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선봉장이 돼 기필코 이들과 싸워 이길 것이며, 나아가 울산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심 변호사는 총선 첫 행보로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김충곤 의장과 이병기 상임부의장, 김성관 사무처장, 정원식 화학노련울산본부의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심 변호사는 “석유화학업계가 어려움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거운동 첫 행보로 한국노총을 찾았다”며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수출악재, 고용불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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