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신정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나눔반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반찬을 지원한다. 반찬은 매달 10일과 20일 2회에 걸쳐 총 6세대에 전달한다.
최병문 신정3동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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