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8년 완공 목표
경북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환동해 오션플라자’ 건립 계획을 공개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9천927㎡ 부지에 관상어펫 센터·블루푸드 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
관상어펫 센터는 연면적 3천200㎡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관상어펫 카페, 판매점, 사무실이 2층에는 관상어 아쿠아 체험관이 조성되며 3층에는 관상어 아트미디어실과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5년 간 사업비 202억원이 투입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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