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청춘’ 한 페이지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무대
열정으로‘청춘’ 한 페이지 가득 채운 청소년들의 무대
  • 김하늘
  • 승인 2024.01.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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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소년 연합버스킹 행사 성료
청소년동아리들 자발적 참여·기획
울산 성남청소년센터가 지난 19일 성남동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울산지역 청소년 연합버스킹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 성남청소년센터가 지난 19일 성남동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울산지역 청소년 연합버스킹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 성남청소년센터는 청소년 꿈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청소년, 청년이 모인 연합버스킹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행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성남동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행사는 지난해 1월을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청소년동아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꾸며졌으며, 성남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리페어’,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니지’, ‘스테이션’, ‘페르소나’ 외에도 국제대학교 실용댄스전공 학생들과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인 문수청소년센터 ‘해시태그’, 울산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어트랙션&비업’이 함께 참여했다.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멋진 공연과 함께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채옥 센터장은 “청소년동아리의 자발적 참여와 시민들의 따뜻한 박수가 어우러지니 성남동의 문화는 청소년이 만들어간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남청소년센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꿈지원사업 청빛지맥’을 시행하고 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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