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동회 울산지부가 16일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1월 월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정선화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조선민 회장이 취임했다.
조선민 취임회장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색동회를 만든지 100년이 지났다. 어린이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동화구연으로 동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문화운동에 적극 앞장서는 생동회 울산지부가 되도록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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