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찾아 현안사업 논의
김기현(국민의힘·울산 남구을) 국회의원이 16일 남구청을 방문해 김동훈 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과 2024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난해 2024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회 증액된 선암수변 치유의 숲 조성(국회 25억 증액), 상개종합체육시설 조성(국회 10억 증액),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회 5억 증액) 등을 신규 역점사업으로 지정해 추진키로 했다.
또 김 의원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진행중인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2021년 6억 확보), 동평공원 하부공영주차장 조성(2023년 20억 확보)의 차질없는 진행도 재확인했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남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남구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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