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중 동아리 ‘책쓰기 공방’ 출간기념회
매곡중 동아리 ‘책쓰기 공방’ 출간기념회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4.0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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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매곡중학교는 최근 도서관에서 동아리 ‘책쓰기 공방’의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울산시 북구 매곡중학교는 최근 도서관에서 동아리 ‘책쓰기 공방’의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울산시 북구 매곡중학교는 최근 도서관에서 동아리 ‘책쓰기 공방’의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책쓰기 공방은 매곡중 학생 작가 8명이 소속된 동아리로 서로 나눴던 이야기와 일상에서 발견한 소재로 다양한 문학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출간기념회에는 등·하굣길 순간의 감정을 글로 표현한 시 90편이 담긴 시집 ‘시나브로’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 소설 19편을 묶은 소설집 ‘공백’이 소개됐다.

한 학생 작가는 “서로 협력하고 의견모으면서 우리 문학 활동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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