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인생 여정 담아”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인생 여정 담아”
  • 정재환
  • 승인 2024.01.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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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국민의힘 박대동 북구 예비후보가 1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박대동 북구 예비후보가 1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박대동 국민의힘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저서 ‘경제는 심리다 - 박대동의 쏙 들어오는 경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된 저서는 박 예비후보의 이전 저서인 ‘마음으로 보는 경제’, ‘정치, 마음에서 길을 찾다’에 이은 경제시리즈 세번째로, 1부 ‘내 삶이 곧 경제였다’, 2부 ‘쉽고 재미있는 경제’ 등 총 2부로 구성됐다.

책자는 박 예비후보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중앙 여러 경제정책부처와 예금보험공사의 사장을 거치며 얻어진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녹여낸 2011년 이후의 경제해설방송 원고들을 중심으로 실었다.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명호 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박천동 북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의원, 박맹우 전 시장, 한마음선원 혜안스님이 축하영상메시지를, 김기현 전 당대표와 조운 대영교회 담임목사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어려운 시절 먹고사는 문제에서부터 출발한 ‘자신의 삶이 곧 경제였다’는 점을 자서전처럼 술회하고 경제와 평생 함께한 인생 여정을 글로 남겼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울산 북구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22대 총선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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